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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추천 프랑스 파리 소개 치안 관광지

by 노란햇살 2022. 7. 2.

직접 파리여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파리 도시 소개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어 하는 도시로 항상 언급됩니다. 프랑스의 수도이자 패션, 예술, 문학의 집합지로서 다양한 문화를 즐기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예술작품들이 가득한 도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역사 있는 건축물과 전통음식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센 강 주변으로 많이 열리고, 수많은 액티비티와 공연 무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센 강은 야경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아름다운 야경은 꼭 보고 와야 하는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프랑스 파리 도심 곳곳에 위치해있는 여러 뮤지엄, 미술관, 기념물 그리고 랜드마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많습니다. 파리의 별명은 '빛의 도시(LA Ville Lumiere)'입니다. 

 

치안

파리의 치안은 매우 좋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전 세계 관광도시 중에서 관광객 소매치기가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파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숫자도 월등하게 높지만 이에 따라 소매치기 사건도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아무래도 여행객들은 파리의 유명한 여행지를 방문할 생각에 들떠있는 경우가 많아 휴대폰이나 지갑 등 소지품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노리는 소매치기들이 여행 관광지 곳곳에 많기 때문에 어디서나 긴장하고 소지품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흔한 범행 수법은 한 여자 아이가 피해자의 주의를 끌고 관광객이 호의를 보이는 경우, 주변에 있던 집시들이 관광객을 둘러쌉니다. 정신없게 만든 뒤, 지갑이나 휴대폰을 훔쳐가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주로 이러한 소매치기범들은 4~10명과 같은 단체로 활동하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관광지 추천

1) 에펠탑 (Eiffel Tower)

 에펠탑은 프랑스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기념물입니다. 프랑스가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 독일로부터 패배하고 이 패배의 치욕을 만회하고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1889년 파리 엑스포에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특히, 그 당시 영국의 자랑스러운 건물이였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과 수정궁을 견제해 기둥 간의 거리를 115m로 늘리고 총 300m 높이에 달하는 에펠탑을 건축했습니다. 이에 대중은 에펠탑이 주는 시각적인 파급효과가 더 크다고 평가했고, 결국 현재에는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과 같이 파리의 대표적인 기념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파리에는 오르셰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에투알 개선문, 뤽상부르 공원 등 가볼 곳이 즐비하지만, 그 중에서도 루브르 박물관은 파리에서 꼭 방문해봐야 하는 랜드마크로 뽑힌다. 파리의 심장으로 불리며 'ㄷ'자 형태로 여러 유리 피라미드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학교 미술책에서 보았던 '모나리자'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이름만 말해도 어디에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위대한 작품들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루브르 박물관 휴무일로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12세기 후반에 원래 루브르 궁전으로 지어졌다. 1973년에 첫 전시가 이루어지고, 총 537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고 한다. 그 후로 시간이 지나면서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은 점점 늘어나 현재는 최소 6천점의 회화와 5만 점의 유물이 있다고 알려집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이 많은 작품들을 보관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 작품 중 일부는 오르세 미술관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은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수많은 작품들뿐만 아니라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조형물을 관람하기 위한 방문객들도 많습니다. 낮에 보아도 이쁘지만, 밤에는 유리 피라미드에 밝은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줍니다. 프랑스 파리의 옛 궁전을 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것도 이색적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아놨다는 것이 더욱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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